다코드 철퇴, 해커12명 기소되다!

 

다코드 철퇴, 해커12명 기소되다!

 

 

 

점심을 먹다가 다코드가 철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놀랐네요. 다코드는 해커들의 광장이라고 불립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범죄공간인데 여기에서는

 

250명에서 300명의 해커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FBI가 이번에 세계 19개국과 공동 수사를 벌여서

 

총 해커 70명을 적발하여 이중 12명을 기소하였다고 합니다.

 

다코드에서는 DB에서 빼낸 39만개의 개인정보들과

 

2천만개의 이메일등이 거래대상에 올라와있다고 하네요.

 

 

 

 

 

 

 

 

 

다코드는 미국과 전세계의 컴퓨터 자료의 보안에 도전하는

 

가장 심각한 위협중에 하나라고 펜실베이니아 주 연방 검사인

 

데이비드 J. 힉튼 변호사가 말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우리들의 개인정보들이 거래되고 있다는 생각만하면

 

섬뜩하기도 하고 최근에도 개인계좌들이 해킹당하면서 피해자들이 발생된 시점에

 

현재 우리나라정부에서도 화이트해커 양성교육을 실시하면서

 

정보보안전문가의 비전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도 국,영,수만 공부하여 4년제를 가서 높은곳이 취직하는

 

이러한 관념에서 벗어나 정보보안전문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전형으로 대학을 갈수있는 입시전형과 전공을 살려

 

IT특기병으로 갈수있는 제도와 1만 9천여개의 직업군을 형성해 우리나라의 보안전문가들이

 

점점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미래부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우리나라도 개인정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게끔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