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 물의 날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자!
2016 세계 물의 날 다시한번 경각심을 갖자!
3월 22일은 세계물의날입니다.
매번 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다 어쨌다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도
실질적으로 정말 물을 아껴가면서 사시는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희 처가댁은 강원도 화천입니다. 얼마전 다녀왔을때도
실제 물이 원활히 나오지 않습니다. 작년에 강원도에 가뭄이 있을때도
실질적으로 씻을물조차 확보하기 힘든상태입니다. 서울에 사는 우리들이야
단수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에 1인당 이용가능한 수자원량은 최저치에 속하는
129위 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입니다.
저는 정말 물을 펑펑쓰는데요. 평소에 먹는물뿐만아니라
모든 쓰는물들을 저는 별로 아끼지 않습니다.
실제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부모로써
저부터 실천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세계물의날은 UN이 매년 3월 22일에 점점 세계적으로 먹을물들이 부족해지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날입니다.
우리나라도 90년에 연간 1인당 재생성 가능한 수량이 현저히 적어서
물부족국가로 분류됨에 따라서 2025년에는 물기근국가로 전략할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고 하니 불안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물은 실질적으로 사람 피부나 모든것들을 좌지우지 하기 때문이죠.
물을 아껴쓰는 방법은
대소변 구분형을 할수 있는 절수부속을 설치하거나
절부수속대신해서 1.5리터 용량의 물병을 물탱크에만 넣어놔도 변기물을 아낄수가 있답니다.
설겆이를 할때나 샤워를 할때에도
물을 틀어놓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잠시나마 잠깐 잠구고 필요할때만 세척하고
샤워를 하는게 어떨까요?
가장 기본적인데 지키기 어려운것들입니다.
우리가 IMF가 터졌을때 정말 전국민이 나서서 했던것처럼
2002년 월드컵때 우리전국민이 열광했던것처럼
우리가 모두 나서서 물을 아껴야 할것입니다!